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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LG 임찬규 "144km 보고 자신감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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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한동훈 기자
LG 임찬규. /사진=LG트윈스 제공

LG 트윈스 임찬규가 1668일 만의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임찬규는 27일 잠실 SK전서 7⅓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하며 팀의 4-2 승리에 앞장섰다.


8회 1사까지 101구를 던지며 단 2피안타 1볼넷으로 SK 타선을 요리했다. 패스트볼 최고구속은 145km/h를 기록했다.


경기 후 임찬규는 "코치님께도 말씀드렸는데 사실 오늘 컨디션은 썩 좋지 않았다. 지난 KIA전보다 별로였다. 하지만 막상 마운드에 올라가서 공을 던져가며 자신감을 찾았다. 1회에 144km가 찍힌 것을 보고 마음이 놓였다"고 돌아봤다.


이어 "(정)상호 형 사인에 단 한 번도 고개를 흔들지 않았다. 던지라는 대로 다 던졌다. 그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오늘은 요구대로 잘 들어갔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항상 5이닝 정도에 내려와 미안한 마음이 많았다. 언젠가는 꼭 길게 던져 중간투수들을 쉬게 해주고 싶었다. 오늘 그렇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 "교체될 때 관중석에서 제 이름을 연호하는 것을 들었는데 얼마만인지 모르겠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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