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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 추신수, DET전 1번-DH로 선발 출전

발행:
박수진 기자
추신수 /AFPBBNews=뉴스1
추신수 /AFPBBNews=뉴스1


전날 우익수로 출전했던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4)가 지명 타자 겸 1번 타자로 나선다.


추신수는 2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리는 '2017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추신수는 전날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사구에 그쳤다. 추신수는 이번 시즌 3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8(128타수 33안타) 4홈런 17타점 출루율 0.377 OPS 0.767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상대 디트로이트 선발은 우완 저스틴 벌랜더다. 이번 시즌 8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3패 평균 자책점 4.47을 기록하고 있다. 텍사스는 벌랜더를 맞아 추신수(지명타자)-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노마 마자라(우익수)-조나단 루크로이(포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마이크 나폴리(1루수)-조이 갈로(3루수)-자레드 호잉(중견수)-딜리아노 드쉴즈(좌익수)를 선발로 내세웠다. 텍사스는 선발 투수로 우완 A.J 그리핀이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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