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6연패 탈출' 조원우 감독 "박세웅, 부담감 속에서도 훌륭한 투구했다"

발행:
수원=심혜진 기자
조원우 감독.
조원우 감독.


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롯데는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원정경기서 10-2로 승리했다. 이로써 롯데는 6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선발 박세웅은 6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8승을 따냈다.


타선에서는 김문호가 마수걸이 홈런포를 포함해 2안타 3타점, 이대호는 3안타 맹타를 터트렸다. 특히 7회에는 6월 첫 장타를 만들어냈다. 강민호도 2안타 3타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 조원우 감독은 "연패 중이라 (박)세웅이가 많은 부담감 속에 등판했는데 훌륭한 투구를 했고, 그것이 좋은 흐름으로 이어진 것 같다. 타선에서도 찬스마다 득점타가 터져 좋은 경기 할 수 있었다.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 더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영애, 안방극장 복귀
'크라임씬 제로'에 다시 모인 레전드 플레이어
'달까지 가자!'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시혁, '1900억 부당이득 의혹' 경찰 조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LA 손흥민 신드롬' MLS 2호골 폭발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