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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김동한 "짧은 방망이로 바꾼 것이 좋은 효과"

발행:
부산=김지현 기자
김동한.
김동한.


롯데 자이언츠 김동한이 기존보다 짧은 방망이를 쓴 것이 효과를 봤다고 설명했다.


롯데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11-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4연승을 이어가며 4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것과 동시에 6위 LG와의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김동한은 솔로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로 맹활약했다.


경기 후 김동한은 "최근 방망이를 좀더 짧은 것으로 바꾸고 그립도 짧게 쥐고 있다. 타격폼도 라인드라이브를 생성하도록 바꿨는데 그 덕분에 좋은 타격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하위타선에 배치되고 있는 주어진 위치에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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