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선수들이 초등학교 야구부원을 위해 일일 코치로 나섰다.
6일 넥센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영일초등학교에서 구로을 박영선 국회의원과 함께 '일일 야구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최원태 김하성 이정후는 영일초등학교 야구부원들의 '일일 코치'로 나섰으며, 사인회 및 사진 촬영 등을 함께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넥센은 "앞으로도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해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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