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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회 시상식] 어우홍 원로-최향남 감독, 공로패 수상

발행:
양재동=심혜진 기자
최향남 감독(오른쪽).
최향남 감독(오른쪽).


어우홍 야구 원로와 최향남 감독(글로벌선진학교)이 (사)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가 직접 선정한 공로패를 받았다.


7일 낮 12시 서울 양재동 L-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7 레전드 야구존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어우홍 야구 원로와 최향남 감독은 공로패를 전달받았다.


어우홍 원로는 한국야구계의 대선배로서 한국야구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열과 성의를 보여줬다. 최향남 감독은 선진야구 도입에 큰 기여를 했다.


수상 후 어우홍 원로는 "야구계에 몸담으면서 공로상을 처음 받았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향남 감독은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은퇴선수협회에 감사드린다. 이광환 선배님과 허구연 선배님이 많이 도와주셨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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