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테니스 여신' 안나 쿠르니코바, 쌍둥이엄마 됐다

발행:
한동훈 기자
이글레시아스와 쿠르니코바 /AFPBBNews=뉴스1
이글레시아스와 쿠르니코바 /AFPBBNews=뉴스1


원조 테니스 여신 안나 쿠르니코바(36)가 쌍둥이 엄마가 됐다.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체 TMZ에 따르면 쿠르니코바는 지난 주 플로리다 마이애미서 쌍둥이를 출산했다. 연인인 팝스타 엔리케 이글레시아스(42)가 아버지다.


쿠르니코바와 이글레시아스는 2001년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상 혼인 관계로 지내왔다.


미녀 테니스 선수의 원조 격이었던 쿠르니코바는 부상 탓에 21세의 어린 나이에 은퇴했다. WTA 개인 랭킹 8위까지 올랐던 바 있다. 은퇴 후에는 모델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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