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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김상우 감독 "레프트, 아직은 컨디션 좋은 선수가 우선"

발행:
수원=한동훈 기자
김상우 감독.
김상우 감독.


"나도 붙박이 주전이 있는 게 좋다."


우리카드 김상우 감독이 레프트 포지션에 확실한 에이스가 나타나길 바라며 아쉬워했다.


김상우 감독은 2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2018 V리그 한국전력전을 앞두고 최근 레프트 선발이 고정되지 않은 점에 대해 설명했다.


김 감독은 "나도 붙박이 주전이 에이스로 자리 잡는 게 좋다. 선수를 자주 바꾼다고 좋아질 게 없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도 "우리 팀에 최홍석, 나경복이 사실 정말로 자리를 확 지켜준다는 느낌은 아직 들지 않는다. 컨디션에 기복이 있다. 아직 우리 팀은 컨디션 좋은 선수가 먼저 들어가는 게 맞다고 본다. 오늘은 최홍석이 먼저 나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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