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유소연, 세계랭킹 한 계단씩 밀려 3·4위.. 톰슨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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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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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25·KEB하나은행)과 유소연(28·메디힐)의 세계랭킹이 떨어졌다.


27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박성현과 유소연은 각각 랭킹포인트 6.67점과 6.59점을 받아 3위와 4위에 자리했다.


지난 25일 끝난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에서 준우승한 렉시 톰슨(미국)이 4위에서 2위로 두 계단 상승한 결과다. 박성현은 10언더파 공동 22위를, 유소연은 8언더파 공동 26위로 마쳤다.


이 대회 우승자 제시카 코다(미국)는 14계단 뛰어올라 12위가 되면서 10위권 진입을 눈앞에 뒀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 김인경(30)이 한 계단 상승해 6위를, 전인지(24·KB금융그룹)가 두 계단 하락해 8위를 기록 중이다. 최혜진(19·롯데)은 10위를 유지했다.


한편 세계랭킹 1위 자리는 펑샨샨(중국)이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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