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타 연예인 풋살 유일한 외국인 알베르토 몬디(34·fc어벤저스)가 인기상을 수상했다.
알베르토가 소속된 fc어벤저스는 지난 29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스타스포츠배 제 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풋살대회 4주차서 블랙을 4-2로 꺾었다.
수비수로 나선 알베르토는 철벽 방어를 펼치며 팀 승리에 기여해 인기상을 받았다.
알베르토 몬디는 경기 후 "너무 재밌는 경기를 했다. 상대가 강팀이라 초반에 다소 밀렸는데 운 좋게 4-2로 승리해 기쁘다"고 말하며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고 스타스포츠와 공동 주관하는 한스타 연예인 풋살은 연예인 풋살팀 5개 팀이 참가해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두 경기씩을 치른다. 결승전과 폐막식은 오는 8월 12일. 입장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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