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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새 외인 어나이, 입국 소감 "내 첫 프로리그, 최선"

발행:
한동훈 기자
IBK 기업은행 새 외국인선수 어도라 어나이가 1일 입국했다.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IBK 기업은행 새 외국인선수 어도라 어나이가 1일 입국했다.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의 새 외국인선수 어도라 어나이(22·미국·188cm)이 1일 입국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5월 6일 이탈리아 몬차에서 열린 2018 KOVO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서 어나이를 선발한 바 있다.


어나이는 하와이 태생으로 미국 유타대학을 졸업했다. 주 포지션은 레프트이며 형제 자매가 모두 운동 선수로 활약 중이다. 대학 시절 '2017년 미국대학배구 베스트 플레이어'에도 뽑힌 바 있다.


어나이는 "한국의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고, 특히 한국 음식을 평소에도 즐겨 먹는다"고 말하며, "프로리그 첫 데뷔이기에 이번 시즌이 개인적으로 무척 중요하다. 최선을 다해 팀이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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