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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프로야구] 넥센, 구단 최다 8연승 타이.. KIA 3연패 끝

발행:
김우종 기자
박병호(오른쪽)
박병호(오른쪽)


8월 11일(토)


- NC vs 삼성. 대구=NC 7:1 승. 승리투수 이재학(5승9패). 패전투수 아델만(7승9패). 홈런 NC 스크럭스(21호). 스타뉴스 코멘트 "갈길 바쁜 삼성의 발목 잡은 NC"


- 롯데 vs 두산. 잠실=두산 5:2 승. 승리투수 린드블럼(14승 3패). 패전투수 듀브론트(6승 7패). 세이브 함덕주(5승 2패 24세이브). 홈런 두산 오재원(14호), 반슬라이크(1호), 롯데 민병헌(12호). 김재환, 양의지 없어도 무시무시한 두산 타선. 스타뉴스 코멘트 "드디어 터졌다! 반슬라이크 첫 홈런! 이제 시작인가"


- LG vs 넥센. 고척=넥센 13:8 승. 승리투수 브리검(7승6패). 패전투수 문광은(1패). 홈런 김현수(19호). 넥센 송성문 (5,6호). 박병호(32호). LG 팀 3100홈런(6번째). 넥센 구단 최다 8연승 타이. 스타뉴스 코멘트 "천적도 꺾은 넥센의 8연승 질주"


- KT vs 한화. 대전=한화 5:3 승. 승리투수 이태양(3승2패). 패전투수 심재민(4승5패2세이브). 정우람(4승3패31세이브). 홈런 KT 장성우(10호). 스타뉴스 코멘트 "멀어지는 KT의 가을야구 희망"


- KIA vs SK. 인천=KIA 18:4 승. 승리투수 양현종(11승 8패). 패전투수 박종훈(10승 6패). 홈런 KIA 최형우(18호) 이범호(14호) 최원준(4호) 나지완(15호). SK 김강민()8호) 김성현(3호). KIA 팀 4000홈런(역대 2번째). 스타뉴스 코멘트 "인천서 펼쳐진 KIA 홈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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