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 야간 경주 이벤트 열어

발행:
채준 기자
/사진제공=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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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야간경마를 기념해 11일부터 ‘올빼미 구매권 이벤트’를 시행한다.


한국마사회는 여름을 맞아 9월 1일까지 운영시간을 변경해 야간경마를 시행하고 있다. 해당기간 토요일마다 첫 경주가 오후 2시에 출발하고, 저녁 9시에 마지막 경주가 시작된다. 화려한 조명아래 펼쳐지는 짜릿한 경주로 무더위를 잊어볼 수 있는 기회다.


‘올빼미 구매권 이벤트’는 저녁 8시부터 출발 경주에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5만 원 이상 마권을 구매한 사람 중 랜덤으로 100명을 추첨하여 행운의 룰렛을 돌릴 수 있는 응모권을 준다. 행운의 룰렛은 100% 확률로 당첨되며 구매권 5만 원을 30명에게, 구매권 3만 원을 20명에게, 구매권 1만 원을 50명에게 증정한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야간경마는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렛츠런파크 서울에 오셔서 다양한 이벤트들과 함께 여름밤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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