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수영 金! 김서영, 한국 수영 첫 金에 한국기록까지

발행:
자카르타(인도네시아)=김동영 기자
한국 여자 수영 대표팀 김서영. /사진=뉴스1
한국 여자 수영 대표팀 김서영. /사진=뉴스1

8월 24일


한국 여자수영 첫 금메달 김서영(24·경북체육회)


한국 수영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메달이 터졌다. 주인공은 김서영. 한국에 8년 만에 수영 금메달을 안겼다.


김서영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선에서 2분08초34초의 아시안게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2014년 인천 대회에서 노골드의 수모를 겪었다. 당시 '기둥'이었던 박태환이 출전하고도 금메달은 없었다.


다시 4년이 흘러 또 한 번 아시안게임이 열렸다. 그리고 금메달이 마침내 나왔다.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가 전부였지만, 마침내 금메달을 하나 얻었다.


주인공은 여자 수영 '간판' 김서영. 김서영은 여자 개인혼영 200m 금메달을 따냈다. 2분08초34를 찍으며 한국기록도 만들어냈다. 침체에 빠져있던 한국 수영이 기분 좋은 결과를 하나 얻어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SBS 가요대전
제29회 춘사영화제 시작합니다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캐셔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싹 다 고소" MC몽, 충격 불륜 부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한국 올해 마지막 FIFA랭킹 22위 '아시아 3위'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