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종원이 아시안게임 스포츠 클라이밍 남자 초대 우승자로 등극했다.
천종원은 26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JSC 스포츠 클라이밍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스포츠 클라이밍 남자 콤바인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 클리이킹 컴바인은 스피드와 볼더링, 리드 3부문 경기를 펼쳐 점수를 종합해 순위를 결정한다.
스피드는 얼마나 빨리 오르는지, 리드는 제한 시간에 얼마나 높이 오르는지, 볼더링은 기술을 평가한다.
천종원은 볼더링에서 1위, 스피드 2위, 리드 3위에 올라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김한울은 스피드에서 3위로 선전했지만 볼더링 5위, 리드 4위를 기록했다.
일본의 후지 코코로와 나라사키 토모아가 은, 동메달을 가져갔다.
앞서 열린 여자부에선 사솔이 은메달, 김자인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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