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다솔(22·순천시청)이 아쉽게 한판패로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박다솔은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유도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52㎏급 결승에서 쓰노다 나쓰미(26·일본)에게 한판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경기 시작 후 31초만에 절반을 내준 박다솔은 계속해서 밀렸다. 결국 2분 18초 만에기술에 걸려 한판을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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