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전력을 모두 가동하며 시즌 첫 카탈루냐 더비인 지로나전에 임한다.
바르사는 2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로나전에 나설 18명을 공개했다. 바르사는 24일 새벽(한국시간) 지로나를 상대로 2018/2019 스페인 라리가 5라운드를 치른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지로나전에 가동 자원을 모두 꺼냈다.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필리피 쿠티뉴, 우스만 뎀벨레 등 공격자원이 모두 나선다. 그러나 하피냐, 세르지 삼페르, 토마스 베르마엘런, 카를레스 알리냐는 부상으로 제외됐다.
▲ FC 바르셀로나 지로나전 출전명단
1.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 2.넬송 세메두, 3.제라르 피케, 4.이반 라키티치, 5.세르히오 부스케츠, 6.데니스 수아레스, 7.필리피 쿠티뉴, 8.아르투르 멜루, 9.루이스 수아레스, 10.리오넬 메시, 11.우스만 뎀벨레, 13.야스퍼르 클레선, 15클레망 렝글레, 18.요르디 알바, 19.무니르 엘 하다디, 20.세르지 로베르토, 22.아르투로 비달, 23.사무엘 움티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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