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프로농구(NBA) 우승후보로 꼽히는 휴스턴 로켓츠가 시즌 초반 부진을 겪고 있다.
휴스턴은 25일(한국시간) 텍사스주 휴스턴의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18-2019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89-100으로 패했다.
이날 휴스턴은 에이스 제임스 하든이 29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카멜로 앤서니가 22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은 지난 21일 레이커스전에서 상대 라존 론도와 주먹다짐을 벌여 출장정지 징계 중이다.
휴스턴의 고민은 유타에 있었다. 유타의 특급 유망주 도노번 미첼이 무려 38점(5리바운드 7어시스트)을 몰아쳐 휴스턴을 무너트렸다. 루디 고베어도 12점 13리바운드로 골밑을 지켰다.
지난 시즌 서부 1위에 올랐던 휴스턴은 올시즌 4경기를 치른 가운데 1승3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21일 LA레이커스전에서 124-115로 이긴 것이 유일한 승리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LA클리퍼스 등에 패했다.
휴스턴은 하든과 폴, 앤서니 등 유명스타들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 가운데 하든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를 차지한 선수다. 올시즌 우승에 도전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시즌 초반 행보는 실망스러운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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