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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 대한석탄공사와 '사랑나눔어시스트' 사회공헌 협약

발행:
박수진 기자
/사진=원주DB 제공
/사진=원주DB 제공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가 대한석탄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펼쳐나간다.


원주 DB는 22일 공식 자료를 통해 "21일 열린 서울SK와 원주 홈경기에 앞서 대한석탄공사와 연고지 불우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적립하는 '사랑나눔어시스트'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랑나눔어시스트' 캠페인은 2018-2019시즌 정규경기 동안 원주 DB 선수들이 어시스트를 기록할 때마다 사랑의 연탄 20장씩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원주시에 전달할 계획이며, 올 시즌 목표량은 연탄 2만장 적립이다.


원주 DB 신해용 단장은 "선수들의 어시스트 플레이 하나하나를 통한 정성이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으로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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