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비디오판독용 카메라 추가 도입' 용역 업체 입찰

발행:
이원희 기자
서울 강남구 한국야구회관. / 사진=뉴스1
서울 강남구 한국야구회관. / 사진=뉴스1

KBO가 비디오판독용 카메라 추가 도입 용역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KBO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비디오판독 전용 카메라 추가 도입은 더욱 다양한 판정 영상 확보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공정한 KBO 비디오판독센터 운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KBO 비디오판독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운영된다.


KBO는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KBO 리그 각 구장 내 카메라 추가 설치 및 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고 전했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본 입찰공고 및 과업지시서를 참고해 제안서를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첨부해 3월 11일 오후 3시까지 KBO(야구회관, 클린베이스볼센터, 6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우편과 이메일, 팩스 접수는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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