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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축구 Note] '현대고 아성에 도전', 전국고교대회 토너먼트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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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양산] 홍의택 기자= 굵직한 팀 여럿이 달려들었다. 경남 양산에서는 누가 웃을까.


양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50회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대한축구협회와 부산문화방송이 주최하며, 12일부터 23일까지 총 32개 팀이 자웅을 겨룬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현대고(울산 현대 U-18)가 연속 제패에 도전한다. 현대고는 격년으로 개최하는 해당 대회에서 창녕고를 누르고 왕관을 썼다. 이듬해인 지난 시즌에는 3관왕으로 아성을 이어갔다.


당시 8강에서 중도 탈락한 부산개성고(부산 아이파크 U-18), 수원공고도 이번 대회 16강에 오르며 칼을 간다. 지난 대회 공동 3위를 기록한 과천고에 이어 중동고, 포항제철고(포항 스틸러스 U-18), 서울 이랜드 U-18도 조별리그 통과로 앞날을 내다봤다.


15일에는 조별리그 마지막 일정을 소화한다. 예선 첫 경기에서 승리한 부평고, 부경고, 장훈고, 용운고(상주 상무 U-18) 등이 유리한 고지에서 16강행을 가늠한다. 초지고, 동래고는 첫 경기 패배 뒤집기에 나선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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