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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KFA, 유상철·김도균 등 국대전력강화 위원으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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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유상철(왼쪽)과 김도균.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유상철(왼쪽)과 김도균.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축구협회가 유상철(48), 김도균(42), 최영준(54), 조광수(38)를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위원으로 새롭게 선임됐다고 26일 밝혔다.


유상철 전 전남 드래곤즈 감독과 김도균 울산 현대 유소년 총괄부장 그리고 최영준 대한축구협회 기술교육실장이 대표팀 감독을 결정하는 '감독 선임 소위원회'에 새롭게 선임됐다. 해외 진출로 사임한 최진철, 박건하 위원의 공백을 메웠다.


또한, 조광수 성남FC 코치가 '정보 전략 소위원회'에 합류해 한준희 KBS 해설위원, 백종석 동국대 코치와 함께 활동한다. 마이클 김 위원은 국가대표팀 코치로 부임하며 해당 위원을 사임했다. '정보 전략 소 위원회'는 국제 축구의 흐름과 정보를 취합하는 기능을 한다.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5개의 소 위원회(선임, TSG, 정보전략, 스포츠과학, 스카우트)로 구성된 기본 틀에는 변화가 없다.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26일 아시안컵 리뷰 및 월드컵 예선 준비에 대한 회의를 갖는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8일 대의원총회에서 '국가대표팀감독선임위원회'의 명칭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로 변경하고 기존 남녀국가대표팀과 U-23 대표팀에 국한된 업무 범위를 U-15 대표팀 이상 모든 연령별 대표팀까지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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