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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부산시교육청에 '저소득층 어린이' 위한 항공권 전달

발행:
박수진 기자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가 대한항공과 함께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항공권을 부산시교육청에 전달했다.


롯데는 지난 16일 사직 야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앞서 롯데 자이언츠 이윤원 단장, 부산광역시 김석준 교육감, 대한항공 김선경 부산여객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항공권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를 통해 지난 시즌 홈경기 승수와 홈런 수를 합한 131장의 국내선 왕복 항공권을 전했다.


사랑의 항공권은 다양한 원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보호자들에게 평소 경험하기 힘들었던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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