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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축구 Note] 4강도 부족하다는 요즘, 더 잘하려는 동북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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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목동] 홍의택 기자= 학기 중 대회(6월)가 부활하면서 판도도 꽤 변했다.


기존과 비교해 많아진 대회. 자연스레 성적 인플레이션이 나타났다. 대학 진학 등의 척도가 될 기준치가 올라가면서 "우승, 준우승 정도가 아니면 이름 난 대학은 쉽지 않다"는 얘기도 파다하다. 동북고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금강대기 4강을 이룬 이들에겐 아쉬움이 없지 않았다.


올해 첫 출발은 경남 고성에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에 도전장을 냈고 광명공고, 충남기계공고(대전 시티즌 U-18) 등을 제압하며 8강에 올랐다. 하지만 대건고(인천 유나이티드 U-18)에 0-1로 석패하며 도전을 접었다. 대건고가 우승까지 차지했던 만큼 대진 운도 썩 좋지는 않았다.


동북고는 최근 시작한 서울권 고등리그에서 북부 권역에 속했다. 그간의 행보를 바탕으로 포트1 배정을 받았다. 한양공고, 서울공고 등과 순위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출발은 괜찮았다. 지난달 20일 열린 중동FC U-18에 승리했다. 권승비가 멀리서 때린 볼이 골키퍼가 손 쓰기 어려운 곳에 꽂혔다(상단 영상 참고). 그다음 상대는 1일 목동운동장에서 만날 노원레인보우FC U-18이다.






사진, 영상=풋앤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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