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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완패 점치는 英도박사들, 승리 배당 무려 4.33배

발행:
한동훈 기자
리버풀 클롭 감독 /AFPBBNews=뉴스1
리버풀 클롭 감독 /AFPBBNews=뉴스1

도박사들의 예측은 바르셀로나의 완승이었다.


세계 최대 도박사이트로 손꼽히는 영국의 'BET365'와 '윌리엄힐'은 2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4시에 스페인 캄프누에서 열리는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서 바르셀로나가 리버풀을 이길 것이라 내다봤다.


리버풀의 승리에 BET365는 4.33배 윌리엄힐은 4.20배를 배당했다.


프로스포츠에서는 2.50배만 넘어가도 이길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보여진다. 엄청난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바르셀로나가 승리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먼저 BET365는 바르셀로나 승리에 1.90배를 책정했다. 무승부는 3.75배다. 최종 결승 진출 가능성에는 바르셀로나에 1.66배, 리버풀에 2.10배를 줬다.


윌리엄힐은 바르셀로나에 더욱 짜게 계산했다. BET365보다 낮은 1.85배다. 무승부 가능성도 더 낮게 봤다. 3.70배로 측정됐다.


양 팀 모두 특별한 전력 누수 없이 100%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1차전이 바르셀로나의 홈에서 개최되는 만큼 리버풀이 맹공을 얼마나 버텨내느냐가 관건이다. 반 다이크가 메시를 철저히 봉쇄한다면 리버풀에게도 실낱같은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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