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개혁은 24세 이하 영입, 빅네임 예외는 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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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빅네임 영입을 원하지 않는다. 오히려 팀내 스타플레이어를 내보내고 체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6일(한국시간) 맨유의 이적 시장 계획을 설명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솔샤르 감독에게 2억 파운드(약 3054억원)의 이적 자금을 줄 계획이다. 그러나 솔샤르 감독은 1명에게 많은 돈을 들이지 않을 전망이다.


이 매체는 "솔샤르 감독은 24세 이하 선수들을 목표로 삼았다. 몇몇 거물급 선수들이 떠나는 자리에 하드워크를 감당할 에너지가 있는 선수들을 원한다"며 "드레싱룸에서 자신은 물론 마이크 펠란 수석코치의 말을 들을 자원들로 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맨유는 신성 윙어인 다니엘 제임스(21, 스완지시티) 영입이 임박한 상태고 아론 완 비사카(21, 크리스탈 팰리스), 유리 틸레만스(21, 레스터시티) 등을 주목하고 있다.


빅네임 영입은 신중하게 접근한다. 데일리메일은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태도를 우선할 것"이라며 "예외는 라이언 긱스 웨일스 대표팀 감독이 추천할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라고 영입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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