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류창수)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9 서울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장충어린이야구장에서 6월 한 달간 펼쳐진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시도단체 대표 초등부 학생선수 20개 팀과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소속 142개 클럽 팀이 참여해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클럽부는 새싹리그, 꿈나무리그, 유소년리그, 주니어리그까지 총 6개 토너먼트가 열리며 초등부는 서울시 춘계리그 상위입상팀 및 지방시도 대표 팀들이 참여하는 전국대회로 진행된다.
총 160여 개 팀이 총 7개 우승컵을 놓고 승부를 벌인다. 개회식은 클럽부는 6월 2일, 초등부는 6월 10일 장충야구장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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