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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7억’ 알렉시스 산체스, 영화배우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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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채태근 기자= ‘주급 7억’ 축구선수 알렉시스 산체스(3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화배우로 데뷔한다.


‘스카이스포츠’는 “산체스가 칠레에서 개봉한 영화 ‘내 친구 알렉시스(Mi amigo Alexis)’에 출연했다”고 보도했다.


알레한드로 감독의 영화는 자신의 우상인 산체스를 우연히 만난 12세 소년 티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둘 사이의 예상치 못한 우정을 탐구하고 교훈을 얻는다는 줄거리다.


산체스는 6월 14일 브라질에서 개막하는 코파 아메리카를 위해 칠레로 돌아갔다. 현재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발목 부상 치료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지난해 1월 아스널에서 맨유로 이적한 이후 27경기 2골에 그치며 ‘주급 도둑’ 소리를 듣는 처지가 된 산체스다. 30줄에 들어선 산체스는 올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유벤투스 또는 인터 밀란으로 떠날 수 있다는 보도도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


영화 ‘내 친구 알렉시스’에서 왜 축구를 사랑하는지 다시금 깨닫게 된다는 산체스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을 모은다.


사진=SNS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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