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조아오 말렉, 음주운전 사망사고로 기소 (西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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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세비야 리저브팀 조아오 말렉(20)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망사고를 내 억류 중이다.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26일(현지시간) “말렉이 교통사고를 내 6개월 동안 멕시코에서 역류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말렉은 지난 20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당시 사고로 35세-26세의 신혼부부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사건이 발생하기 전 말렉은 소셜 미디어에 파티 영상을 게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사결과 음주운전을 한 것이 확인돼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말렉은 FC포르투 리저브팀에서 뛰다 지난 1월 세비야 리저브팀에 입단했다. 말렉은 지난달 치러진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표팀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멕시코의 재능 있는 젊은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여겨지고 있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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