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후 차에 올라 탄 스네이더르, 경찰 체포+790만원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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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베슬레이 스네이더르(35)가 음주 후 난동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스페인 '아스'는 30일(한국시간) "전 레알 마드리드 선수 스네이더르가 토요일 저녁 위트레흐트에서 차량을 손상시킨 죄로 체포됐고, 6천 유로(약 790만원)의 벌금을 냈다"고 전했다.


CCTV에 잡힌 스네이더르의 모습은 충격에 가까웠다. 술에 취한 그는 한 차량의 지붕에 올라가 방방 뛰었고, 춤까지 췄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그는 차량에서 소변까지 봤다고 전해진다.


스네이더르는 해당 사건으로 인해 경찰에 체포됐다. 차량을 손상시킨 죄로 6천 유로의 벌금까지 지불하게 됐다.


아약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인터 밀란(이탈리아), 갈라타사라이(터키), OGC 니스(프랑스) 등에서 활약한 스네이더르는 현재 카타르리그 알 가라파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아스(CC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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