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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피케, FC안도라 3부리그 잔류 위해 6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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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수비수이자 FC안도라 구단주인 헤라르드 피케가 팀의 3부리그 잔류를 위해 지갑을 열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30일 오전(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피케가 소유한 코스모스 그룹이 안도라 3부리그 참여를 위해 리그 회비 45만 2,022 유로(약 6억 원)를 지불했다”라고 전했다.


현재 스페인 세군다 B(3부리그)는 팀들의 재정 상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안도라는 본래 테르세라 디비전(4부리그)에 있었지만, 레우스가 재정문재로 강등당하면서 3부리그 승격을 이뤄냈다.


안도라는 1942년 창당되었고, 6년 뒤인 1948년에 본격적으로 리그에 참여했다. 피케가 이 팀을 맡을 당시 빚에 허덕였고, 5부리그 프리메라 카탈라나 지역에서 강등권으로 떨어질 정도로 심각했다.


피케가 맡은 이후 안도라는 4부리그 승격에 성공했고, 어부지리이나 3부리그까지 올라오면서 승승장구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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