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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도 공부한다' KOVO 보수교육 호평 "매년 새로워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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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기자
KOVO심판들이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아카데미서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KOVO
KOVO심판들이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아카데미서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KOVO

한국배구연맹(KOVO)가 2019~2020시즌을 대비해 '2019 KOVO 심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KOVO는5일부터 10일까지 기존 심판과 신임 심판 등 총 31명을 대상으로 육성 및 보수 교육을 실시했다. KOVO는 경기 내적인 상황 외에도 외부 강사를 초빙해 커뮤니케이션 스킬 및 재테크 수업도 마련해 심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먼저 이번 심판 아카데미에서는 판정 기준을 통일하기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경기 중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실전 스킬향상을 위해 연습경기를 진행하여 시즌을 앞두고 판정 감각을 끌어 올리는 데 주력했다.


지난해와 달리 특별한 교육이 추가로 진행됐다. 먼저 재테크 전문 강사인 이재철 강사가 자산 관리 및 재정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연령별 재테크 방법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 강의는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된 심판들을 위해 각 나이 대에 맞는 재정 관리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대한항공 서비스아카데미 송현주 과장을 초청해 경기 중 코칭스텝 및 선수 간 소통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강의했다.


찰나의 순간에 집중력을 잃지 않기 위한 집중력 강화 등과 같은 멘탈 코칭을 한국스포츠심리개발원의 조선령 스포츠심리학박사가 진행했다.


이번 심판아카데미에 참여한 KOVO 송인석 심판은 "심판 교육뿐만 아니라 매년 새로운 교육이 추가되어 흥미롭게 수업에 임하고 있으며, 집중력 강화 같은 자기관리에 대한 강의가 가장 와 닿았다. 심판도 경기를 하다보면 심리적으로 흔들릴 때가 있는데 이와 같은 상황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가오는 2019∼2020 V리그에는 기존 심판 24명, 징계해지 심판 1명,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선발된 4명을 포함 총 29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KOVO는 "앞으로 심판들에게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필요한 교육을 실시해 공정한 리그 운영 및 심판 육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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