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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아쿠냐, 30-30 클럽 가입... 트라웃 이어 '최연소 2위'

발행:
김동영 기자
24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전에서 8회초 시즌 30호 도루를 성공시키고 있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AFPBBNews=뉴스1
24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전에서 8회초 시즌 30호 도루를 성공시키고 있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AFPBBNews=뉴스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영건'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2)가 30홈런-3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 역대 두 번째로 어린 나이로 달성한 기록이다.


아쿠냐 주니어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뉴욕 플러싱의 씨티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뉴욕 메츠전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8회초 도루를 성공시켰다.


이미 36개 홈런을 치고 있던 아쿠냐는 이날 전까지 29도루를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이날 30번째 도루를 만들어냈다. 30-30 클럽 가입이다.


역대 두 번째로 어린 나이다. 1997년 12월 18일생인 아쿠냐 주니어는 만 21세에 기록을 만들어냈다. 또한 22세 생일이 지나기 전 30-30에 성공한 역대 두 번째 선수가 됐다.


아쿠냐 주니어에 앞서 기록을 만든 선수는 '슈퍼스타' 마이크 트라웃(28·LA 에인절스)이다. 트라웃은 풀타임 첫 시즌이던 2012년 30홈런-49도루를 만든 바 있다. 당시 만 20세였다.


아쿠냐 주니어는 1-1로 맞선 8회초 1사 후 타석에 섰고,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프레디 프리먼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시즌 30호 도루 성공. 대기록도 작성했다.


애틀랜타 구단으로 보면 역대 네 명째다. '홈런왕' 행크 아론이 1963년 기록했고, 1983년 데일 더피가 30-30을 만들었다. 이후 론 갠트가 1990년과 1991년 2년 연속으로 달성했다. 이후 28년 만에 아쿠냐 주니어가 기록을 썼다.


이제 아쿠냐 주니어는 40-40에 도전한다. 홈런은 4개 남았고, 도루는 10개를 더 해야한다. 달성시 호세 칸세코(1988년), 배리 본즈(1996년), 알렉스 로드리게스(1998년), 알폰소 소리아노(2006년)에 이어 역대 5번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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