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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순간 홈런 직감' 유강남, 달아나는 솔로포! LG 4-1 리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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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박수진 기자
유강남이 7일 키움전서 달아나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유강남이 7일 키움전서 달아나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LG 트윈스 유강남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유강남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2019 KBO 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7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쏘아올렸다.


3-1로 앞선 7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유강남은 한현희의 2구(134km 슬라이더)를 그대로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LG는 이 홈런으로 2점 차에서 3점 차를 만들었다. 유강남의 준플레이오프 2번째 홈런이었다. 2016시즌 이후 3시즌 만에 아치를 그린 셈이 됐다.


다음 타자 정주현까지 안타를 추가해 LG는 선발 전원 안타를 달성했다. 준플레이오프 6번째 포스트시즌 17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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