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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모처럼 맹활약…홀슈타인 킬 3골에 관여, 팀은 6-3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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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이 팀의 대량득점에 기여했다.


홀슈타인 킬은 23일 밤(한국시간) 독일 비스바덴의 브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14라운드 비스바덴과의 원정에서 6-3으로 이겼다.


이재성은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90분간 뛰었고, 팀의 3골에 관여했다. 그는 전반 8분 0-1로 뒤진 상황에서 동료 세라에게 공을 줬고, 이게 이요하에게 이어지며 이요하의 동점골이 나왔다.


전반 21분에는 이재성의 크로스가 수비 맞고 흐른 것을 뮐링이 역전골로 연결했다.


전반 23분에는 이재성이 측면 돌파 후에 크로스를 올린 것이 상대 수비수 손에 맞아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홀슈타인 킬의 키커로는 뮐링이 나서 골을 추가했다.


홀슈타인 킬은 승점 18점(5승3무6패)으로 리그 6위를 기록했다. 비스바덴은 승점 10점(2승4무8패)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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