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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브라질 MF '맨유 이적설' 부인 "어떤 제의도 받은 적 없다"

발행:
이원희 기자
마테우스 페레이라. /사진=AFPBBNews=뉴스1
마테우스 페레이라. /사진=AFPBBNews=뉴스1

웨스트브롬위치(2부 리그)의 공격형 미드필더 마테우스 페레이라(23)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이적설을 부인했다.


페레이라는 최근 여러 팀과 연결되고 있는데, 이중 맨유도 포함된 상황이다. 하지만 페레이라의 에이전트는 28일(한국시간) 영국 스포츠위트니스와 인터뷰를 통해 "페레이라는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다른 팀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지금까지 어떤 공식 제의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브라질 출신의 페레이라는 스포르팅 소속이지만, 올 시즌 웨스트브롬위치에서 임대생활을 보내고 있다. 활약이 좋은 편이다. 올 시즌 리그 16경기에서 4골 7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페레이라에게 시즌 평점 7.35를 부여했다. 팀에서 가장 높은 평점이다.


덕분에 웨스트브롬위치는 11승 6무 1패(승점 39)를 기록하고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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