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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스 모건, 교체에 불만 표출한 외질에 "심통 맞은 아이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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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메수트 외질(아스널)이 교체 아웃에 불만을 품은듯 장갑을 벗어서 걷어차는 행동을 보여 구설에 올랐다.


아스널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홈 경기를 했다. 결과는 아스널의 0-3 완패.


아스널의 외질은 이날 선발 출장했다가 팀이 0-3으로 뒤진 후반 13분 교체 지시를 받았다. 외질은 끼고 있던 경기용 장갑을 벗더니 융베리 감독이 보는 앞에서 장갑을 발로 찼다.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와 같은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많은 팬들이 실망감을 나타냈다.


영국의 유명 TV 진행자인 피어스 모건은 자신의 트위터에 “외질은 후반 13분 교체 지시를 받자 마치 달팽이처럼 천천히 걸어나가더니 심통 난 아이처럼 장갑을 걷어찼다. 참 안 돼 보인다”고 쓴소리를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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