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하위나이트 축구교실, 안산 시민들에게 마스크 1000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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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하위나이트 스포츠가 운영하는 안산 하위나이트 축구교실이 마스크 기부에 동참했다.


하위나이트 축구교실은 안산 시내 유동인구가 많은 4호선 한대앞역 및 주변 상권 시민과 관공서에 마스크 1,000장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의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


이번 마스크 기부는 하위나이트 축구교실이 직접 사비로 구매하여 기부했다.


하위나이트 스포츠 이주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축구교실 운영이 매우 어려워진 것이 사실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하루라도 빨리 안정화 될 수 있도록 타인을 돕는 것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지도자, 교육자로써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마스크는 적은 개수지만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곳을 위해 돕겠다”고 밝혔다.




하위나이트 축구교실 윤태호,이용희 코칭스태프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을 볼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구장 방역과 훈련 용품 소독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추어 하나하나 재정비하고 있다.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모두가 힘을 합쳐 이 시국을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응원했다.


사진=하위나이트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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