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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뇰 팀 닥터 "우레이, 현재 회복 중...3월 말 완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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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중국 슈퍼스타 우레이(28, 에스파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페', '스포르트' 등 스페인 매체는 21일(한국시간) "에스파뇰은 앞서 4명의 선수와 2명의 스태프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레안드로 카브레라의 확진만 공개됐던 가운데 우레이도 그 중 한 명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우레이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중국 '시나스포츠'의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스파뇰 팀 닥터는 "우레이는 지난 11일 검사 후 코로나19 증상이 확인됐다. 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발열, 기침, 흉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우레이를 포함한 6명 모두 심각한 상태가 아니다. 병원에 갈 필요가 없고 각자 집에서 격리 중이다"고 알렸다.


이어 "우레이를 포함한 모두가 잘 회복 중에 있다. 이번 달 내 완치가 기대되고 있다. 한 달 후에는 정상적인 훈련에도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우레이의 상태가 심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한편, '타이탄스포츠', '차이나뉴스' 등 중국 주요 매체 모두 우레이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속보로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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