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뛰었던 보아텡, 클럽 경호원 됐다 '아들과 코믹 영상'

발행:
이원희 기자
케빈 프린스 보아텡. /사진=AFPBBNews=뉴스1
케빈 프린스 보아텡. /사진=AFPBBNews=뉴스1

가나 대표팀 출신 케빈 프린스 보아텡(33)이 코믹한 영상을 선보였다.


보아텡은 지난 28일(한국시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자가 격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가족과 함께 '폭소만발' 영상을 찍었다. 영상 속 보아텡은 클럽 경호원을 흉내 냈고, 그의 아내와 아들이 들어오자 몸수색을 하며 검문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보아텡 가족들은 화려한 조명 아래 함께 춤을 췄다.


이는 클럽의 한 장면을 따라한 것이다. 특히 보아텡의 아들이 선글라스를 끼고 귀요미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유발시켰다.


케빈 프린스 보아텡 가족들의 코믹 영상. /사진=케빈 프린스 보아텡 트위터 캡처

보아텡은 헤르타 베를린(독일), 토트넘(잉글랜드), AC밀란(이탈리아), 샬케04(독일) 등에서 뛰었다. 지난 해 1월부터 6월까지는 스페인 명문클럽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생활을 보내기도 했다. 30대를 넘긴 베테랑 나이였음에도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았다. 현재는 이탈리아의 피오렌티나에서 활약 중이다.


보아텡의 동생은 제롬 보아텡(32)으로 현재 바이에른 뮌헨(독일)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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