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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인테르 모두 이카르디 외면, 갈 곳은 유벤투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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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마우로 이카르디가 현재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과 원 소속팀 인터밀란의 구상에서 제외됐다.


영국 매체 ‘더 선’은 “PSG가 올 시즌 종료 후 이카르디를 완전 영입한다면, 6,100만 파운드(약 924억 원)를 인테르에 줄 계획이었다. 그러나 PSG는 완전 영입을 생각하지 않고 있어 인터밀란은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카르디는 지난 시즌 인터밀란 구상에서 제외되어 PSG로 1년 임대 이적했다. 올 시즌 현재까지 31경기 20골 4도움으로 무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PSG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그를 중용할 의지가 없다. 인터밀란으로 복귀해야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그를 쓸 생각은 없다.


결국, 차기 행선지는 유벤투스가 가능성이 크다. 유벤투스도 곤살로 이과인이 올 시즌 종료 후 이적이 유력하기에 대체자로 이카르디는 매력적인 카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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