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루마니아 레전드 게오르게 하지가 자식 농사도 성공하고 있다. 그의 아딜 이아니스 하지(레인저스)가 유럽 명문팀들의 관심을 받고 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이아니스의 에이전트 조바니 베칼리에 따르면, 그는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아니스는 본래 벨기에 주필러리그 겡크 소속이나 현재 스코틀랜드 명문 중 하나인 레인저스로 임대 이적했다.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 감독의 지도를 받고 있는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12경기 3골 2도움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의 아버지 게오르게는 루마니아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불릴 정도로 레전드 반열에 올라 있다. 아버지 뒤를 따르고 있는 이아니스가 두 팀의 관심을 받으며, 쑥쑥 커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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