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베이스볼] SK, 38세 채태인·35세 윤석민을 데려온 3가지 이유

발행:
심혜진 기자


/그래픽=김혜림 기자
/그래픽=김혜림 기자

SK 와이번스가 30대 중후반의 베테랑 내야수 채태인(38)과 윤석민(35)을 영입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채태인과 윤석민은 지난해 각각 롯데와 KT에서 성적이 썩 좋지 않았다. 1군에서도 모습을 많이 볼 수 없었다. 각각 59경기, 64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런데도 SK는 이들을 데려왔다. 크게 세 가지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심쿵베이스볼을 통해 더 깊게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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