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돈 주는 남자 본점'과 E-파트너스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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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서울 이랜드 FC는 지난 4일 '돈 주는 남자' 본점과 E-파트너스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서울 이랜드 FC 김동권, 수쿠타-파수 선수의 맛집 체험과 함께 계약식을 진행했다. 돈 주는 남자 본점은 서울 이랜드 FC의 홈 경기장인 잠실주경기장에서 도보 10분 내에 위치한 삼성동 맛집이다. 산지 직송으로 공수한 제주 흑돈, 백돈이 대표 메뉴인 맛집이다.


E-파트너스 후원 계약을 통해 돈주는남자 본점은 서울 이랜드 FC에 외식 상품권을 제공하며, 구단은 외식 상품권을 활용해 홈 경기 및 팬 대상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는 9일 열리는 2020시즌 개막전에 초점을 맞춰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홈 개막전은 17일 경남과 치른다.


사진=서울 이랜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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