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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손흥민 vs '근면한' 살라, 누구를 선택? (英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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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중 누가 더 게임 캐릭터와 어울릴까.


영국 '골닷컴'은 8일(한국시간) 지난 3월 발매된 게임인 '콜 오브 듀티: 워존'의 캐릭터와 축구 선수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게임은 크게 연합군과 동맹군으로 나뉘는데, 이 매체는 게임 속 캐릭터와 실제 축구 선수를 빗대어 비교했다.


손흥민과 살라가 대표 캐릭터 한 명씩을 맡았다. 손흥민은 연합군 캐릭터 중 한 명인 '로닌', 살라는 동맹군 캐릭터 '아주르'로 표현됐다. 현재 이 매체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 vs 살라'에 대한 투표가 진행 중이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균형이 잘 잡힌 똑똑한 선수다. 그는 공을 소유한 채 우아하게 움직이며 안전하게 지켜낸다. 그는 자신의 주변 환경을 항상 잘 알고 있고, 그의 결정은 종종 정확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처럼, 로닌은 완벽주의자다. 그는 계산되지 않은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일단 결정을 내린 후에는 그 결정을 지키고, 자신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해낸다"고 말했다.


살라에 대해선 "살라는 세계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축구 선수 중 하나다. 그 점은 그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리버풀의 스타는 골 앞에서 엄청난 속도, 훌륭한 의사결정 및 높은 효율성을 갖춘 완벽한 선수다. 아주르도 열심히 일한다. 전장에서 그는 빠른 속도와 방대한 경험을 통해 최선을 다해 아군의 승리를 돕는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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