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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 59.4%가 ‘SON이 킹 오브 더 매치’…웨스트햄전 최고 활약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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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24일(한국시간)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킹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86분을 뛰며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해리 케인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2-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전반 골망을 한 차례 갈랐지만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골이 취소되기도 했다.


‘킹 오브 더 매치’는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팬을 대상으로 투표를 받아서 뽑는다. 손흥민은 59.4%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2위는 세르주 오리에(20.1%)로, 손흥민이 얻은 표의 3분의 1 수준이다. 3위는 위고 요리스(토트넘)로 5.8%의 지지를 얻었다.


사진=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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