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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과 빨리 결별 원하는 아스널, 보상금 278억원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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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이 메수트 외질과 계약이 1년 남았지만, 빨리 결별하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9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아스널이 외질에게 보상금 1,800만 파운드(약 278억 원)를 제시했다. 빨리 이별하기 위해서다”라고 전했다.


아스널 입장에서 외질의 중요성은 크지 않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 구상에서 이미 멀어졌다. 더구나 35만 파운드(약 5억 4,000만 원)이라는 거액 주급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효과 없이 돈 만 나가고 있다.


외질을 원하는 팀이 있지만, 문제는 아직 1년 남은 계약 기간과 높은 외질의 주급이다. 이로 인해 이적하기 쉽지 않다.


결국, 보상금을 지급해서라도 자유계약(FA)으로 풀어 빨리 결별하고 싶어하는 이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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