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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심판' 볼 판정 이렇게 합니다, 스트존도 바뀔 수 있다 [★현장영상]

발행:
김우종 기자


/그래픽=김혜림 기자

로봇이 심판을 보는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야구 경기에서는 볼-스트라이크 판정으로 인해 심판과 선수가 마찰을 빚을 때가 자주 있다. 그러나 로봇 심판이 도입되면 이런 풍경은 완전히 사라질 전망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심판 판정의 정확성 향상 및 공정성 강화를 위해 로봇 심판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테스트를 한 뒤 시스템이 안정된다고 판단할 경우, 내년 퓨처스리그 모든 경기에 로봇 심판을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의 사람 심판이 보던 스트라이크 존과 로봇 심판이 적용하는 스트라이크 존이 달라질 지도 관심사다. 예를 들어, 로봇 심판은 끝에서 공이 원바운드로 들어왔다고 하더라도 가상의 존을 통과하기만 한다면 스트라이크로 판정한다. 이런 공들은 만약 사람 심판이 봤을 경우, 그동안 볼로 판정됐을 가능성이 높았다.


로봇 심판을 처음 체험한 정은재(34) KBO 심판위원도 "(그동안) 상하 스트라이크 존의 경우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한 뒤 끝에서 떨어지는 경우에 볼로 판정했는데, 로봇 심판은 스트라이크로 판정된 게 한두 개 있었다"고 말했다.


설사 존이 조금 변화한다고 할지라도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일관성'이다. 과연 로봇 심판이 선수와 심판, 그리고 팬들의 기대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규칙상 스트라이크존(위 왼쪽)과 로봇 심판 적용 스트라이크존(오른쪽). 아래 사진은 스트라이크존 관련 적용 그래픽. /그래픽=KB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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