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영국 매체가 선정하는 올해의 윙어와 올해의 골 후보에 올랐다.
영국 ‘스포츠몰’은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를 대상으로 ‘스포츠몰 독자 선정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몰’은 부문별 후보를 발표한 가운데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윙어와 올해의 골 후보로 꼽혔다.
손흥민은 올해의 윙어에서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프턴),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리야드 마레즈(맨체스터 시티), 사디오 마네(리버풀)와 경쟁하게 됐다.
또한 손흥민은 번리전 폭풍 질주 원더골로 올해의 골 후보가 됐다. 손흥민 외에 안드레 아예우(크리스털 팰리스), 대니 웰벡(왓포드), 피카요 토모리(첼시), 해리 윌슨(본머스), 하비 반스(레스터 시티), 제이 로드리게즈(번리),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로드리(맨체스터 시티)가 올해의 골 후보가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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