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절친’ 에브라, 英 11부리그서 깜짝 복귀…이유는 자선경기 출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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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박지성의 절친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레전드 측면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가 현역으로 잠시 돌아왔다.


영국 매체 ‘미러’는 31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에브라가 잉글랜드 아마추어인 11부리그 팀 브렌담에서 뛰게 됐다. 그는 주말 리그를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이를 본 팬들이 맨유 복귀를 기대할 정도였다”라고 전했다.


에브라의 깜짝 현역 복귀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자선 경기 출전 때문이다. 에브라는 ‘사커 에이드’ 자선 경기에 출전하기로 했으며, 브렌담에 입단한 이유도 경기력을 키우기 위해서다.


그는 지난 일요일 노스 그린포드 유나이티드전에 출전했지만, 2-3으로 패했다. 에브라는 팀 패배를 막지 못해 자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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